주문 필독 사항

작가가 하나하나 제작하는 핸드메이드(수작업) 제품입니다.
손으로 하는 작업이기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세상에 하나 뿐인 작품을 위해 마지막까지 정성을 담아 만듭니다.

제작이 시작된 후에는 변경 및 교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


시그니처 프레그런스 오일_희나리


서울번드와 조향사 박미소가 함께한 
서울번드만의 시그니처 향 3종입니다.

오래된 목재, 한 겨울의 마른 장작을 연상시키는 희나리,
엄마의 갓 지은 밥, 포근한 집을 연상시키는 백미,
소나기가 굵게 지나간 뒤 남긴 땅과 풀의 향을 연상시키는 소나기, 
이렇게 세가지 향의 아로마 오일입니다.

프레그런스 오일은 천연 아로마 원액이 아니지만 발향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방향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조향사 박미소

조향사 박미소는 2015년 자연주의 가구 메도우 듀 원목 가구
마감 오일 향을 제작하였고, Le plein 라이언 맥긴리 캔들,
안웅철 제주 곶자왈 향수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향을 만들어 왔습니다.
전문 조향사 과정 강의, 수원여자대학교 강의 등으로 조향을
알리는 데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BRAND
서울번드 화

서울번드 ‘화(Seoul Bund 和)’는 
서울번드의 자체 제작 브랜드입니다. 
和(화할 화)는 ‘서로 뜻이 맞아 사이좋은 상태가 되다’, 
‘서로 응하다’, ‘합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 서울번드와 다양한 브랜드 
디자이너, 작가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입니다. 
한국 전통을 살리되 현대와의 융화를 꿈꾸고, 
어떻게 하면 제품이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 일상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이를 토대로 보다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제품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PRODUCT INFO
제품의 디자인이나 상품 소재의 특성, 측정위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용량
      10ml
  • 재료
     프레그런스 오일
  • 제조사
     센트오브코리아
  • 원산지
     대한민국
  • 사용 방법
     -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세요.
    - 디퓨저 전용 용기에 물과 희석한 오일을 담고
    스틱을 꽂거나 초를 켜 발향합니다.
    - 전용 스프레이에 담아 뿌려도 좋습니다.
    -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꼭 닫아주세요.
  • 주의사항
      - 방향 목적의 제품입니다.
    -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지 마세요.
    - 어린이, 애완 동물의 접촉이 없는 곳에서 사용
    및 보관하세요.
    - 가죽, 모피 제품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 인체나 음식물에 사용하지 마세요.
    - 직사광선 및 열기, 화기, 고온에 노출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