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공예 작품을 실생활에서 더 아름답게, 또 쓸모 있게.
시선만 머무는 것이 아닌 손길과 음식이 자주 닿는 생활
오브제로서의 유리 공예품을 소개하는 <오유글라스워크>
는 오랜 시간 동안 서울번드와 함께해 왔어요.
질리지 않는 심플함을 고수하면서도, 소소한 디테일의
차이로 빚어낸 각기 다른 시리즈의 매력이 살아있죠.
뚜렷한 개성 덕분에, 사람마다 다른 취향에 따라 첫눈에
마음을 빼앗는 작품도 제각각이라는 점이 참 재미있어요.
서울번드에서 곧 선보일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기 전에,
시리즈별로 반할만한 매력 포인트들을 꼽아봤어요.
기존 시리즈 복습과 함께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이 선택할 각자의 취향 저격, <오유글라스워크>
시리즈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