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다고 하면 작은 찬기이지만, 그 안에 담겨진 순백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있는 그릇입니다.

요란한 도자기보다는 심플하면서도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그릇을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고싶었고, 그래서 선택한 상품입니다.

저는 물론이고 외국인 친구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조금은 비싼편이지만, 디자이너의 작품성을 본다면 합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최고이며, 개인적으로도 꼭 소장하고싶은 상품입니다.

배송도 아주 깔끔하게 잘 왔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선물상품일 경우 조금의 가격이 추가 되더라도 종이 혹은 나무 상자에 담겨져 배송되는 옵션이 있었으면 합니다.

상품을 더 돋보이게 할 것 같습니다.

일년 내내 질리지 않고 이 그릇에 무언가를 담을때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셨네요. 좋은 상품 판매해 주셔서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