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 SEOUL BUND x WGNB 눈부신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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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SEOUL BUND x WGNB 눈부신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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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SEOUL BUND x WGNB

눈부신 글라스

언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디자인 글라스로,

모든 이들의 취향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조합.

서울번드와 WGNB 백종환 소장의 프로젝트는

항상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공간 셀렉트샵 29CM과 함께 참여한

이번 새로운 프로젝트.

BOW GLASS, TUBE BOTTLE & CUP 또한

출시와 함께 많은 이들의 일상에

반짝이는 순간을 남기고 있죠.

멋스러운 글라스 작품 3종을 선보이는 기념으로,

서울번드 x WGNB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새롭게 소개해요.

유리 본연의 특성만큼이나 눈부신 우리의 시너지.

유리와 우리, 모두의 찬란함을 펼쳐볼게요.

넓은 형태의 보울과 고깔 모양의 하단 스템이

조화를 이룬 고블렛 잔, ‘BOW GLASS’.

완벽한 구를 기울어진 각도로 툭 하고

무심하게 잘라낸 듯한 독특한 디자인은

클래식한 고블렛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녹여낸 요소입니다. 넉넉한 넓이로 음료

를 담는 용도뿐 아니라, 요거트나 소스,

핑거푸드 등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다

는 점이 특징이에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쓰임

과 또 달리, 로맨틱하고 고급스럽게.

와인과 함께하는 홈 파티에도 잘 어울립

니다.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기울어진 림

의 각도가 달리 보인다는 점 때문에, 큰

스타일링과 연출 없이도 식탁이 풍성해지

곤 하거든요. 이렇게 작은 디테일의 변화

만으로도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디자인

은 “식탁 위 고블렛잔들이 서로에게 인사

를 건네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어졌어

요. 작은 상상이 불러일으킨 큰 변화.

‘BOW GLASS’로 경험하세요!

[ [BOW GLASS] 디자인 일러스트 ]

TUBE BOTTLE과 CUP은 따로 또 같이 사

용할 수 있는 듀오 구성이 특징이에요. 보틀

의 덮개(뚜껑)로 컵을 사용할 수도 있고, 컵

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데일리 글라스로 딱

어울리죠. 가장 적은 면적으로 많은 양의 음

료를 담을 수 있는 ‘원기둥’의 기본적인 형태

에 위트와 경쾌함을 녹여 독특한 디자인으

로 표현했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해요. 컵을

씌워 완벽한 원기둥의 모양을 완성하면, 퍼

즐 조각을 다 맞췄을 때의 뿌듯함처럼 글라

스 작품 하나를 만들어낸 것 같은 기쁨도 느

껴지곤 하답니다.

[TUBE BOTTLE & CUP] 따로 스타일링하기

[TUBE BOTTLE & CUP] 같이 스타일링하기

원기둥의 형태는 어찌 보면 단순하다 생각

할 수 있지만, 보틀 상단의 봉긋한 림 손잡

이와 캡슐 형태의 미니멀한 컵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모두 어린 시절 한

번쯤은 받아봤을만한 ‘요술 풍선’의 이미지

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이기 때문이죠.

눈앞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변신하며 소소

한 기쁨을 주던 동심의 오브제. 차가운 물

성을 지닌 유리 소재이지만 은은히 느껴지

는 온기와 사랑스러움은 우리의 추억 속 한

장면을 표현했기 때문일 거예요.

[TUBE BOTTLE & CUP] 디자인 일러스트

다양한 음료, 술, 과일 등 여러 재료를 섞어

즐기는 칵테일/샹그리아 등을 담을 때. 혹은

와인 디켄터로도 사용하면 홈 바에서도 실용

적인 아이템이 된답니다. 데일리로 사용할

때에는 오이, 레몬 등을 넣어 디톡스 음료를

제조하기에도 좋아요! 우유, 주스를 담아 브

런치 테이블에 함께하면 집에서도 호텔 조식

을 즐기는 것처럼, 여행지의 낭만을 느낄 수

있기도 하죠. 평범한 워터 보틀도 멋스럽고

근사하게, WGNB의 감성을 녹여 스타일리

시하게 연출해 보세요!

‘서울번드와 WGNB의 프로젝트’라고 한다면

가장 많은 분들이 떠올릴 글라스는 바로 ‘PU

SH GLASS CUP’ 아닐까요? 고블렛 잔의 클

래식한 무드는 가장 잘 살리면서도,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

룬 글라스 작품이에요. 오랜 시간 꾸준히 사

랑받는 이유가 있음을 누구나 알 수 있죠.

음료를 담는 보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비

정형적인 형태는 사실 다른 고블렛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요소이기에, 직접 제작하고 편히

사용할 수 있는 형태를 고안하는데 많은 고민

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컵을 살짝 누른다면?”

이라는 작지만 큰 힘을 지닌 상상이 서울번드

와 WGNB에게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죠.

누구나 머릿속에 가지고 있을 법한 상상과 호

기심을 눈앞에 직접 구현하는 일만큼 기쁘고

뿌듯한 일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 직접 만든

제품이 많은 분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주는 오

브제로 역할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자극

을 받았죠.

[PUSH GLASS CUP] 디자인 일러스트

푸쉬컵과 정반대의 상상력이 녹아든 디자인.

함께 사용하는 듀오 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PULL GLASS CUP’. 더블월 디자인은 흔하

지만, 풀컵은 다른 디테일을 담고 있어요. 더

블월과 고블렛잔 형태의 결합으로, 좀 더 격

식을 갖춘 듯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

다. 또 보울 외부의 전체적인 모양은 원기둥의

형태를. 음료가 담기는 안쪽 보울은 타원형으

로 부드럽게 곡선 라인이 뻗어있죠. 눈높이에

맞춰 수평으로 바라봤을 때 이질적인 두 가지

모양이 조화를 이룬 조형미가 돋보여요!

컵을 살짝 당겼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

어진 독특한 디자인은 ‘유리’의 물성을 바탕으

로 해요. 뜨겁게 달궈진 액화 상태의 유리는

자유로운 모든 상상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

어있죠. 액화 유리에 숨을 불어넣어 성형하는

블로잉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유리 공예’

만의 감성을 가볍게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이랍니다.

[PULL GLASS CUP] 디자인 일러스트

WGNB와의 협업 글라스에서 유일하게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TELES CUP’. 그만

큼 데일리로,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작

품이에요. 3단 형태로 손에 착 들어오는

그립감과 주름 디자인으로 안정성을 높인

디테일에서도 알 수 있는 부분이고요. 소다

석회 유리의 맑은 투과성으로 어떤 음료와

도 잘 어울리는 모던하고 담백한 무드가

특징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 제품의 아름다움과 쓰

임의 즐거움을 직접 누릴 수 있도록 제작한

글라스이기에, 오히려 ‘WGNB’의 가장 기본

적인 디자인 모토가 녹아든 작품입니다. 일상

의 모든 순간이 하나의 영감이 된다고 믿는

WGNB의 디자인 철학처럼. 평범한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고

또 포착해 내는 ‘렌즈’의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었거든요. 맑고 투명한 유리가 어떠한 왜

곡 없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기를. 서울번드와 WGNB가 세상을 바라보

는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는 글라스 시리

즈로 추천합니다.

[TELSECUP] 디자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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