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아우릇
권효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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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릇> 스튜디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의 일상 속에서도 한국 전통 
       소재인 '놋쇠' 그리고 '옻칠'을 편히 누릴 
       수 있도록. 전통의 현대화를 새로운 방식
       으로 전개하고 있는 디자인 듀오 브랜드입니다. 

       서울번드의 <라륀> & <라 포레> 커트러리 
       생산에 함께하고 있는 안성유기 이종오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연대적 디자인'이라는 특별한 타이틀로 설명
       할 수 있는 전통 유기에 옻칠을 더한 작품은 
       국내 공예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죠.  

       유니크한 디자인의 유기부터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일상의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나가아는 <아우릇>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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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릇 ] 마호가니 와인잔 시리즈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아우릇>의 작품 
       외에 서울번드 고객님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어요. 
       고객님들에게 인사의 말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아우릇>의 대표 권효지라고 합니다. 
       한국의 전통 소재인 '유기'와 '옻칠'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유니크하고 다양한 오브제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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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 말씀하신 것처럼, <아우릇>은 유기와 
       옻칠을 결합한 새로운 전통 공예의 길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죠. 
       유기 제품은 안성유기 이종오 명장님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는데, 
       옻칠 작업은 다른 작가님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계시나요? 두 분야의 공예 그리고 장인과 함께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특히 심혈을 기울이신 부분이 있나요?
     
         
     유기에 옻칠이 더해진
     [ 아우릇 ] 마호가니 원형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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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에 옻칠이 더해진     
             아우릇 ] 마호가니 원형 플레이트    

    
       유기 작품의 경우에는 이종오 명장님을 포함해
       안성유기의 다양한 유기 장인분들과의 협업으로 
       제작해요. 옻칠 작업은 권도영 작가님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하고 있죠. 

       아무래도 유기와 옻칠, 두 분야의 전통적인 매력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디자인에 가장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전통 그대로를 이어
       가려는 시도에는 많은 제약들이 따를 수밖에 없거
       든요. 공산품처럼 생산하기에는 컬러나 형태 부분
       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가장 최선의 결과를 
       낳기 위해 디자인적 디테일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만족스러운 디자인의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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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아우릇 ] 마호가니 유기 커트러리 세트 
(하) [ 아우릇 ] 마호가니 와인잔
       Q3. <아우릇>의 옻칠 표현은 또 남다르잖아요. 
       흐르는 듯한 독특한 표면 처리와 패턴은 어디
       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 되었나요? 불규칙함 
       속에서 풍기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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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에 옻칠이 더해진
[ 아우릇 ] 마호가니 유기 둥근잔

       나무의 붉은 껍질인 '마호가니'의 무늬에서 영감
       을 받아 제작했어요. 자연의 시간이 흐르면서, 
       나무는 나이테와 나무 자체의 아름다운 무늬가 
       생겨난다는 점이 신비롭게 느껴졌죠. 
       이에 영감을 받아 자연에서 나온 천연 옻칠로 
       마호가니 무늬를 표현하고자 했어요. <아우릇>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될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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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아우릇 ] 유기 와인잔 
(하) [ 아우릇 ] 유기 육각트레이
       Q4. 처음 유기와 옻칠이라는 전통 공예를 
       재해석하고 결합하려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게 되셨나요? 주 공예 분야가 합쳐진 작품
       들도 브랜드들도 몇몇 있기는 하지만, 아직 
       대중들은 두 조화를 익숙히 여기지는 않는 것 
       같거든요. 도전 정신이 필요하셨을 것 같아요. 
       유기는 금빛이라는 한 가지 고유의 컬러밖에 
       낼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혔을 때, '옻칠'이라는
       요소가 자연스레 떠올랐던 것 같아요. 두 소재의 
       공통점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결합해 보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아닌 확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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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릇 ] 유기 파스타볼
       유기와 옻칠 모두 오랫동안 사용할수록 빛이 
       나고 제 색깔을 찾아간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또 자연에서 온 소재로 그렇게나 고혹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풍긴다는 점도요. 이런 공통점을 
       가진 두 소재의 접점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직접 
       체감하다 보니, 대중들에게 선보일 때에도 자신
       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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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릇 ] 마호가니 와인잔 (green)
       Q5. '유기'와 '옻칠'. 두 소재의 시너지 효과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매력을 느끼셨나요? 
       유기는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유기 겉면에 옻칠을 더하면 길들이는 과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전통문화나 공예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분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우릇>을 통해 마음 편히, 
       더 쉽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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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릇] 유기 쉘 플레이트
       Q7. 젊은 감각으로 전통문화를 해석하고, 
       또 <아우릇>이라는 브랜드를 성장시켰다는 
       점에서 대표님의 이야기에 서울번드도 영감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아우릇>이 나아
       가고 싶은 최종의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아우릇>은 최종적으로는 세계에 한국의 유기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어요. 유기는 사람에게 
       이로운 점이 정말 많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알려지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국내 목표를 꼽자면 전통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즉 전통이 생활이 되도록 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편히 전통 요소들을 
       사용하고 만족감을 느끼다 보면, 최종 목표로 하는 
       세계화의 꿈도 차츰 가까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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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아우릇 ] 유기 롱머그컵
(하) [ 아우릇 ] 마호가니 유기 커트러리 세트
       Q8. <아우릇> 뿐만 아니라, 전통 공예와 문화를
       살린 신진 작가들, 브랜드들이 속속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문화 전체적인 그림에서는 아주 긍정적인 
       현상이기도 하고요. 대표님께서 개인적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유기와 옻칠 브랜드 혹은 
       작가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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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타 ] 서울번드 스타일링
       개인적으로는 <하르타>라는 옻칠 브랜드를 
       좋아해요. 브랜드 특유의 아름다운 옻칠 색감에 
       매료되었죠. 옻칠 작업은 색을 내기가 어려워, 
       어떻게 색감을 표현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하르타>의 경우에는 멋진 색 
       조합을 많이 보여주시더라고요. 옻칠 공예 작품
       을 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살펴보셔
       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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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릇 ] 유기 타원 접시
       Q9. <아우릇>이 꿈꾸는 일상, '전통문화가 생활
       속에서 편히 또 이롭게' 변화하기 위해 제안하고 
       싶은 방법이 있나요? 전통 요소에 관심이 이제 막
       생긴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첫 번째 선택지를 
       제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말 그대로 '빨리빨리'의 시대죠. 하지만 
       전통 제품의 미학은 그 반대인 '천천히'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우릇>의 전통 
       제품 또한 마찬가지예요. 유기는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해, 처음 사용할 때 물자국과 
       손자국이 남기도 하지만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에이징'이 돼요. 자국에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사용할 수 있게 되죠. 

       또 저희가 다루는 옻칠도 마찬가지예요. 
       칠이 완성된 뒤 시간으 흐를수록 본래의 색을 찾아
       가는 그 여정 자체를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사용하
       다 보면 광도 더 나게 되고, 깊고 멋진 색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전통 제품들과 함께 천천히 낡아가고 
       그윽해지는 일. 그 과정의 재미를 한 번 느껴보신다면,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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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릇 ] 서울번드 판매 전제품
       Q10. 곧 새해가 찾아오는데요. <아우릇>의 
       신제품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기획 중이신 
       프로젝트가 있다면 오랜 시간 기다리고 계실 
       고객님들을 위해 작은 스포일러 부탁드려요!
       출시 계획 중인 새로운 신제품들도 <아우릇>의 
       정체성에 맞게 자연에서 온 소재로 제작된다는 
       힌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유기도 자연에서 
       온 구리와 주석을 배합해 사용하고, 옻칠 또한 천연
       도료로 제작된 것처럼요. 익숙한 소재일지 모르지만, 
       '쌀'을 활용한 색다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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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릇 ] 연수저 세트
       Q11. 마지막으로 서울번드와 <아우릇>을 포함
       해 우리 전통 공예를 애정 하는 마음으로 꾸준
       히 지켜봐 주시는 분들에게 인사의 말씀 부탁드
       릴게요!
       많은 분들이 전통에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전통
       산업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면서, 전통을 그저 
       '전통'이라는 장벽 안에 있는 요소가 아닌 우리 삶
       과 생활에 밀접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일상의 
       한 조각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아우릇>만의 방향
       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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