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호족반을 축소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인 제품입니다.
은행나무 원목을 전통방식과 똑같이 짜맞춤으로
제작하였으며, 옻칠로 마감되었습니다.
1인용 상 및 찻상으로 활용 가능하며, 소품으로도 훌륭합니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상판은 삼베옻칠과 기본옻칠 두가지로 제작 가능합니다.
전통 소반은 고구려 시대때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래 용도인 상으로써 들고 이동하기에
편안한 구조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단아하면서도 간결한 곡선을 살려 우리나라의
소반만이 갖는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12각으로 이루어진 상판은 은행나무 통판으로 제작되었으며,
날렵한 다리모양은 현대의 우리 일상과도
어우러질 수 있는 세련미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