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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히데코
일본에서 태어나 프렌치 요리사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나카가와 히데코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얻은 수많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연희동에서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Gourtmet Lebkuchen)’을
운영 중입니다.
안초비 소스를 곁들인 가지구이
재료의 고소함을 살린 와인 안주
“스페인의 채소 마리네이드 요리인
‘에스카베체’와
일본의 가지구이를
응용한 요리입니다.
가지 껍질을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정말 고소한 맛이 나요.”
[
재료
]
가지 6개,
소스
안초비 조각 다진 것 4장 분량,
다진 이탈리아 파슬리 2줄기 분량,
다진 마늘 1쪽 분량, 올리브유 2T, 소금 1/2t
1.
가지는 꼭지를 제거한 뒤
석쇠에서 직화로 껍질을 굽는다.
2.
구운 가지는 그릇에 담아 식으면
껍질을 벗지고 4~5등분 한다.
3.
볼에 소스 재료와 가지에서 나온 국물을 섞는다.
4.
구운 가지 위에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
더 많은 레시피는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夏 : 와인편>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