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리사는 글라스를 직접 입으로 불어 성형하는
핸드 블론 기법으로 핸드메이드 작품의 품격을 자랑해요.
어디에 놓아도 갤러리에 온 것처럼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는
우아한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 도자기와 각국의 도자기,
또 일상의 꽃 한 송이 등 다채로운 영감이 조화롭게 섞인 결과죠.
투명한 듯 깊은 색감, 자연스러운 조형미.
안나리사 작가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디테일이에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오브제로서의 기능에도 충실하면서도,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녹아드는 다채로운 활용도를 지니고 있답니다.
캐주얼한 느낌부터 로맨틱한 무드까지.
원하는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안나리사만의 심플하고 담백한 형태의 멋스러움.
그리고 글라스 손잡이, 캔들 스틱의 물결 주름 등
작가의 섬세한 손길 없이는 탄생할 수 없는 디테일들이
그 어떤 장식보다 화려한 안나리사만의 매력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