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필독 사항
작가가 하나하나 제작하는
핸드메이드(수작업) 제품입니다.
손으로 하는 작업이기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세상에 하나 뿐인 작품을 위해
마지막까지 정성을 담아 만듭니다.
제작이 시작된 후에는
변경 및 교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
팔로산토 & 악세사리 플레이트
(보라성게)
마치 해변의 모래 위에 있는 조개껍데기를
손으로 한 줌 퍼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플레이트입니다.
바다의 '보라성게'의 형태를 따온 장식으로
모래색 플레이트 위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표면에 촘촘히 놓인 돌기 모양의 디테일로
자연의 생명력과 활기를 표현합니다.
성게 모양 장식에 팔로산토, 스머징 스틱 등을
기울여 세우거나, 플레이트에 콘 인센스를 놓고
태우는 방식으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스한 모래 색감의 표면에 악세사리를 올려 두면,
반짝이는 모래알 속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듯한 기쁨이 느껴집니다.
한 쪽이 살짝 올라간 플레이트 형태는
손으로 집어 이동하기에 어려운
평평한 플레이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
일반 플랫한 플레이트와 달리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오목하게 올라온 부분에 팔로산토 스틱을 받쳐,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는 실용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홈에 손가락을 넣어 플레이트를 들거나 옮길 때,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며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던 모래의 촉감이 연상됩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아소토>만의 부드러운 감성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도넛 모양을 닮은 동그란 성게 장식은
밋밋한 플레이트 위 포인트를 불어넣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닮은 색감과 모양으로
평온한 분위기와 생명력을 한 번에 느껴집니다.
<아소토>의 '바다 한 조각' 시리즈는
집 안에서도 해변가 어디론가 여행 온 듯한
기분 좋은 설렘과 여유로운 휴식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조개 장식의 디자인 특성상
파손의 위험이 있어 조개 부분을 들어 옮기기보다는,
플레이트의 홈을 집어 이동하기를 권장합니다.
DETAIL VIEW
디테일 이미지가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흡사합니다.
색상은 모니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보라성게 ]
BRAND
아소토
A Slice Of The Sea
(我 나 아, 素 본디 •바탕 소, 土 흙 토)
아소토는 흙을 통해 자연의 일부인
바다의 한 조각을 일상으로 옮겨오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인간과수 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지구에서
육지보다 더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바다'를
생물 분류 단위인 문(Phylum) 수준으로 바라보면
육지보다 약 두 배 많은 종이 살고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시작된 '바다'의 입장에서
육지 위 사람들은 아주 오랫동안 집을 떠난 '아이'와 같다는
생각에서 아소토의 작품은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는 본래 우리의 집인 바다, 즉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아직 그 여정을 경험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바다 한 조각을 빌려와 미의 근원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PRODUCT INFO
제품의 디자인이나 상품 소재의 특성, 측정위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품명 | 팔로산토 & 악세사리 플레이트 (보라성게) |
|---|---|
| 사이즈 | 높이 5cm 이내 가로 12cm 세로 7cm |
| 원산지 | 대한민국 |
| 관리법, 보관법 | 세척 시, 충격이 가해지면 접합 부위나 형태상 뾰족하고 가는 부분에 파손의 염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라믹 제품의 특성상 충격에 약하므로 조심하여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주의사항 | - 상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검은 반점, 기포, 내부 유약 흐름 자국 등은 공장 제품이 아닌 핸드메이드 제품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교환 및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구워지는 과정에서 맺혀있던 유악이 흐를 수 있으며 일부 모서리 부분에 컬러가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금, 러스터 등 삼벌이 된 제품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불가합니다. -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 측정 방향, 수축률에 따라 실측 사이즈에 약간의 오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Asots의 도자기 제품들은 디자인부터 전 과정이 작가의 섬세한 수공에 작업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제품에 따라 고온의 가마에서 두 차례, 혹은 세 차례 소성되어 완성됩니다. - 삼벌과정 설명: 도자기는 보통 750-850 도에 초벌 후 유약을 입혀 1200-1250도에 재벌 가마 총 두 번 소성을 합니다. 삼벌이란 재벌 이후 유악까지 입혀져 완성된 도자기 위에 전사지, 수금, 은, 러스터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장식한 뒤 초벌과 비슷한 온도에 한 번 더, 총 3번을 굽는 과정을 뜻합니다. 수금,은 등의 재료는 실제 금과 은으로 g당 금액이 실제와 동일합니다. 이러한 재료와 소성 과정의 추가로 인해 삼벌을 거쳐 완성된 제품은 금액이 실제와 동일합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