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필독사항
작가가 하나하나 제작하는
핸드메이드(수작업) 제품입니다.
수작업 특성상 형태, 크기, 색상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작이 시작된 후에는
변경 및 교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
자개 테이블웨어 시리즈
[수저받침 (3type)]
강명선 작가의 아트 퍼니처 연작 시리즈,
'빛으로부터'에서 가지를 뻗어 나온
자개 테이블웨어 컬러블록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자개'의 매력을 처음 경험하는 분들이라면,
자그마한 사이즈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강명선] 작가의 수저받침 작품을 추천합니다.
원형/ 반달/ 타원형의 정갈한 형태를 채운
자개 조각조각의 섬세함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익숙한 플레이팅에 살짝 더해보는 것만으로도
'빛으로부터' 테이블웨어 시리즈만의
매력을 체감하기에 충분합니다.
WORKING PROCESS
자개 테이블웨어 시리즈의 모든 과정은
약 20여 단계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진행됩니다.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
고단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되는
고귀한 시간과 그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일상생활이 빛나길 바라는
강명선 작가의 진심과
최고의 작품 한 점을 위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전통 나전칠기의 기법을 따르면서도,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도록
여러 공정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단정한 화이트톤을 위해, 자개 뒷면에 흰색 칠을 한 후
오랜 시간 동안 물에 불립니다.
유연해진 자개를 3~4mm 폭으로 일일이 컷팅합니다.
휨 방지를 위해 3회 이상의 샌딩 작업을 진행한
나무판 뒷면에 천연 무늬목을 부착한 후,
테두리 라인에 흰색 칠을 더합니다.
컷팅한 자개를 나무판에 촘촘히 접착하는 과정에서
수차례의 다림질을 반복합니다.
섬세한 마무리 공정 후,
사포질과 자개 전용 투명 마감칠을
6~7회 반복해 작품을 완성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구현할 수 없는 천연 자개의 오로라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더해져
세상에 단 한 점뿐인 작품의 품격이 탄생하게 됩니다.
DETAIL VIEW
디테일 이미지가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흡사합니다.
색상은 모니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원형]
[ 타원형 ]
[ 반달 ]
PRODUCT POINT
HOW TO STYLING
BRAND
강명선
하이엔드(high-end) 가구 작품 활동을 하는
강명선 작가는 우리 전통의 자개를
현대화하여 세계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빛으로부터> 아트 퍼니처 시리즈는
누구나 편히 사용하고, 음식과 행복 그리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구’ 본연의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이로부터 가지를 뻗어 나온 ‘자개 테이블웨어 시리즈’
또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의 옛 전통 공예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으로 완성되었습니다.
PRODUCT INFO
제품의 디자인이나 상품 소재의 특성, 측정위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명 | 빛으로부터 - 자개 테이블웨어 시리즈 [수저받침 (3type)] |
|---|---|
| 사이즈 | 원형 수저받침 : 9 W x 0.5 H cm 반달 수저받침 : 9 W x 6 D x 0.5 H cm 타원 수저받침 : 9 W x 5 D x 0.5 H cm |
| 재질 | 천연자개, 천연 무늬목 |
| 원산지 | 대한민국 |
| 주의사항 | - 고온의 냄비나 그릇을 직접 올려 사용할 경우,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 나무 소재의 특성상 물에 담가 세척하는 방식은 지양해 주십시오. - 생활 오염, 김치 국물 등은 물걸레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 자개 표면의 작은 기포나 자개 사이의 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자개를 얇게 붙인 뒤에 진행되는 코팅 작업에서 사이 면으로 코팅제가 흡수되어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여러 차례의 코팅을 거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공정상 발생하는 상황들은 제품 하자의 요건이 될 수 없습니다. - 최대한 완벽하게 작업하고자 하지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경우에 대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보관시 가로로 세워 두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혹시 여러 개를 구매하셔서 보관하실 경우, 겹쳐 쌓아두시면 무게로 매트 아래 고무 발이 아래 매트에 붙을 수 있습니다. 이점 꼭 유의하여 보관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