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파랑. 초록. 노랑 네가지 모두 이쁘네요. 수공이라 빨파는 안에 휘돌아치듯 살짝 색감만 있고. 노초는 색이 꽉 차 있어요. 두가지 느낌 다 좋아요. 다만 아쉬운게 다들 길이가 조금은 차이나지만 초록이 현저히 짧아요. 4개같이 있음 초록만 짧아서 얘만 다른집 자식 같은 느낌?? 그리고 배송이 늦는다고 1차 연락은 주셨지만 그후 받기로 되어 있는 날에도 연락없고 7주가 넘어 가니 기다리던 맘에 슬슬 심통이 나더라구요. 근데 받아보니 영롱해서 이뻐서 괜찮아졌어요. 별 다섯개 주고 싶어도 요 두가지 부분이 아쉬워서 반개만 빼고 싶은데 반개 빼는건 없네요^^;; 예뻐서 나중에 또 구매의사 있습니다. 두개는 선물할꺼라 나중에 짝 맞추느라 더 사고 싶을거 같애요